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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0/07/30, Hit : 484
제목    대송
작성자   Andrew Ha
화일   

"신자들의 첫째 의무는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인 주일에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다. 이 의무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대송을 바치더라도 고해성사는 봐야 한다.

대송을 바치는 이유는 대송을 행했는지의 유무로 고백자의 신앙생활 정도를 파악하여, 적정한 훈계와 보속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송(代誦) : 교회법상으로 신자들에게 정해진 의무를 지키지 못한 사람이 그것을 대신하여 바치는 기도를 말한다.


예를 든다면 주일 미사에 참석하지 못한 사람이 그 대신 주의 기도를 33회 외는 경우이다. - 가톨릭 대사전



'한국천주교 사목지침서'에서는 다음과 같은 규정이 있다.



제 74 조 (주일과 의무 축일의 미사)

  1항 주일과 의무 축일 전날 오후 4시부터 주일과 의무 축일의 미사를 집전할 수 있다.(교회법 제1248조 1항 참조)


  2항 미사참례의 의무는 주일과 축일의 당일이나 그 전날 저녁의 미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행된다.(교회법 제1248조 1항 참조)

  3항 주일이나 의무 축일에 미사참례의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신자는 공소예절로 그 의무를 대신할 수 있다(사목회의 전례 의안, 136-143항 참조).

  4항 미사나 공소예절에도 참례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에는 그 대신에 묵주기도, 성서봉독, 선행 등으로 그 의무를 대신할 수 있다.

모든 가톨릭 신자는 주일과 의무대축일에 미사에 참여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지침서는 특별히 3항과 4항에서 주일과 의무축일 미사의 의무를 대신할 수 있는 방법들을 규정하고 있는데, 미사 참여의 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불가피한 경우에 그러한 방법이 열려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주일미사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의도에 의해서나 혹은 부주의나 게으름으로 인해 발생된 불참의 경우가 아니라, 근로문제로 인한 시간적 이유 혹은 질병으로 인한 신체적 이유, 혹은 성당을 찾기 어려운 타지역으로의 여행 등의 이유가 발생한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는 공소예절을 통해 의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공소예절은 영성체를 제외한 모든 미사의 요소들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주일을 지내는데 있어 미사 다음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건상 공소예절마저도 어려울 경우에는 다른 기도의 방법들(묵주기도, 성서봉독)이 가능할 수 있고, 이마저 어려울 경우에는 선행 등의 실천적인 방법으로도 가능하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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